Reproduction Bisque doll

"Just Me"



Just Me는 20세기 초 독일의 비스크 인형 헤드 제작사인 Armand Marseille에서
처음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후 지니(Ginny)로 유명한 Vogue Doll에 매각되어,
베이비 패션 돌로서 오랫동안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준비한 리프로덕션은, 원작에 가까운 페인팅의 글라스 아이 타입과
20세기 중반의 빈티지 인형을 연상시키는 페인팅 아이 타입 두 가지입니다.
바디는 출시 당시의 바디와도 보그 돌 버전과도 다릅니다만,
저희가 심사숙고한 결과 가장 보기 좋게 잘 어울린다고 판단한 비스크 바디로 준비했습니다.
(혹시 컴포지션 바디로 주문을 원하시는 고객님이 계시다면,
게시판 및 메일 등으로 상담 후 구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크기
-약 11인치 (약 28cm)

전신 비스크 / 목, 어깨, 팔꿈치, 허벅지, 무릎 관절 가동 가능

구성
-비스크 돌 본체

-가발 : 핀으로 고정되어 있으나 교체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6-7인치입니다.

-의상세트 : 원피스, 속옷, 양말
의상은 갈아입히기가 가능하고
타 인형 의상과 일부 호환이 가능하나,
비스크라는 소재의 특성상 부러질 위험이 있으므로
무리한 착의 및 탈의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문 시 두 가지 타입 중 하나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A 타입 : 페인팅 아이 타입
B타입 : 글라스 아이 타입


컴포지션 바디 : 비스크와는 다른 재질로 만들어진 바디로,
파손의 우려가 적고 가동이 좋으나 비스크와는 색상 및 질감의 차이가 있습니다.
컴포지션 바디로 주문하시기를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주문 전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본 상품은 만 14세 이상의 고객님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취미용품이며, 유/아동용 장난감이 아닙니다.
구매시 이 점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비스크 돌 Just Me는 선주문 상품으로, 구매하신 후 8주의 제작 시일이 필요합니다.


 비스크 인형은 전 과정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인형 하나하나가 모두 다릅니다. :)
 또한, 굽는 과정을 전적으로 통제할 수 없기에,
오차가 생길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장 중 팔, 다리 등 일부 파츠의 파손이나, 텐션이 끊어진 경우 등
헤드 파츠 이외의 손상이 발생한 경우,
연락을 주시면 소정의 수리비로 수리해 드립니다. :)